김제금성여자중학교 총학생회(회장 고은선)는 금성예술제로 얻은 수익금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금 30만원을 김제제일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특히 총학생회는 금성예술제를 진행할때 교내 운동장에서 진행한 복지관 자체프로그램 ‘후원이벤트사업 ’천원의 행복-격파’에서 나온 학생들의 십시일반 수익금 12만7000원과 합해 더 많은 지역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금성여자중학교는 1964년 개교이후 전라북도 학습지도 우수학교수상, 예능종합 우수학교수상등 김제시 청소년들의 교육환경개선과 위상정립을 위해 노력하는 대표적인 학교이다.

심경무 금성여자중학교장은 “우리학생들의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함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김제의 대표적인 학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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