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이기동 의원)는 지난 1일 소관부서 현안 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팔복예술공장과 전주첨단벤처단지를 찾아 현장 활동을 펼쳤다.
위원회는 폐산업시설 문화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내년 2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는 팔복예술공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청취했다.
또한, 팔복동 첨단벤처단지 내에 지역 중소기업 육성과 청년창업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지식산업센터 건립 사업의 예정 부지를 방문, 사업 진행 상황과 입주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점검했다.
이기동 위원장은 “팔복예술공장과 지식산업센터가 완공되면, 침체됐던 팔복동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치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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