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할머니 맥주 신풍점(대표 정민성)’대표는 관내 저소득층 아동 30명에게 돈가스를 직접 만들어 아동들과 함께 훈훈한 점심 한 때를 보냈다.

이번 급식봉사는 12월 연말연시를 앞두고 정민성 대표가 신풍동 관내 아동들을 위해 마련하였으며, 신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효종, 윤영훈)와‘역전할머니 맥주’직원들이 일일 자원봉사자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정민성 대표는 “올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급식봉사를 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고 내년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역전할머니 맥주 신풍점’은 12월 매주 토요일 12시에 ‘돈가스 day’로 정해 관내 어려운 아동들에게 정성이 가득 담긴 점심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