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전북지부 전북지식재산센터(정승원 센터장)는 4일 전북 IP경영인클럽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IP경영인클럽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기업성장단계별 IP구축 및 비즈니스 활용 전략이라는 주제로 손지원 변리사의 특강과 전북 IP경영인클럽 회원사 지원사업 결과공유 및 전북 IP경영인클럽 운영에 관한 협의 등이 진행됐다.
 전북센터 정승원 센터장은“전북 IP경영인클럽 회원사들이 지속적으로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IP경영활성화를 통해 고용창출 및 매출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 IP경영인클럽은 2014년부터 전북지역 중소기업의 IP경영활성화를 위해 전북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구성돼 현재 약 50개 기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양승수기자·ssyang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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