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는 10일 전국 사찰을 돌며 절도 행각을 벌인 김모(44)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11일 오후 2시께 남원시 산내면 한 사찰에서 현금과 노트북을 훔치는 등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전북, 전남, 충북, 경남 등의 사찰 21곳에서 1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김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김씨의 여죄를 수사 중이다./하미수 기자 하미수 기자 misu7765@hanmail.net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남원경찰서는 10일 전국 사찰을 돌며 절도 행각을 벌인 김모(44)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11일 오후 2시께 남원시 산내면 한 사찰에서 현금과 노트북을 훔치는 등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전북, 전남, 충북, 경남 등의 사찰 21곳에서 1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김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김씨의 여죄를 수사 중이다./하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