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스타항공 군산지점과 전주 예약서비스팀 직원들-

연일 강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이스타항공 직원들이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정을 불어넣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스타항공 군산지점과 전주 예약센터 직원들은 12일과 13일, 도내 노인복지관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활동에 나섰다. 12일에는 전주시 서신동에 위치한 전북노인복지관, 13일에는 전주 양지노인복지관에서 배식봉사와 함께 직원들이 준비한 간식들을 제공했다.
 한편 이스타항공 직원들의 나눔활동은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2015년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처음 시작한 이래 매달 2~3차례씩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으며, 매달 한 차례씩 동암재활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5월부터는 '노랑토랑'에서 제공하는 소외계층 점심제공 현장에서도 봉사활동을 하며 나눔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양승수기자·ssyan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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