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부븸온(대표 양미)과 덕이와 식이의 음악세상이 이웃돕기 일환으로 이불 40채를 완주 소양면에 전달했다.

15일 소양면은 부븸온과 덕이와 식이의 음악세상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이불 40채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부븸온과 덕이와 식이의 음악세상은 평소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나눔 자선공연 등 이웃돕기에 앞장섰다.

정재윤 소양면장은 “연말 이불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며 “이번 후원으로 지역의 이웃들이 추운겨울을 포근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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