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길수(사진 왼쪽. 다선거구) 군산시의회 의원이 지난 20일 청소년 보호와 B.B.S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 B.B.S 중앙연맹(총재 이재영)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정 의원은 지난 2011년 12월 제21대 한국 B.B.S 전북연맹 회장에 취임해 청소년 권익과 보호에 앞장섰다.

정길수 의원은 “회원 여러분들의 과분한 칭찬으로 몸 둘 곳을 모르겠다.”며 “장기적인 경기침체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청소년을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