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경찰서는 26일 상습적으로 음식점을 턴 김모(27)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5일 오후 11시께 전주시 효자동 A씨(30)의 음식점에서  112만원의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4일 뒤인 19일 같은 음식점 창문을 깨고 들어가 금품을 훔치려다 주인에게 들키자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의 여죄를 수사 중이다./하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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