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운동 무주군지회장 황의탁

새마을운동 무주군지회(회장 황의탁)가 지난해 2017년 12월 17일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일간·주간신문 ‘시사투데이’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에 각 해당산업 분야의 발전을 주도하고 국민화합·지역상생·사회봉사·기술증진·인재육성·환경개선 등에 공헌한 모범 일꾼들을 찾아 마련됐다.

국내외 환경 속에서 새로운 변화와 미래가치를 창출하며 ‘세계 속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맡은 바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영예의 주역들에게 부여되는 상이다.

무주군지회 황의탁 회장은 새마을운동을 통한 무주군 발전과 군민들의 복리증대에 헌신하고, 나눔, 배려, 봉사, 실천, 확산 및 공동체의식 함양을 이끌면서, 사회적 책임실현과 소외계층 지원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사회인대상’에 선정됐다.

황의탁 회장은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위한 제2의 새마을운동을 활성화 시키고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전심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황 회장은 ‘국제로타리 3670지구 새무주로타리클럽’ 창설 및 초대회장 역임으로 초아의 봉사정신 함양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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