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이기동 의원(완산, 중화산1·2동)이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앞장 선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 의원은 4일 전북도자전거연맹(회장 최병선) 주최로 열린 ‘전북자전거인의 밤’ 행사에서 연맹의 발전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 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이 의원은 ‘앞으로 자전거 전용도로 및 이용 시설 등을 더욱 확대하고, 자전거타기 문화 확산에 앞장서 지속 가능한 생태도시 전주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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