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서신동(동장 유경수) 해바라기봉사단(회장 최윤선)은 10일 새해를 맞아 관내 쌍용경로당 어르신들을 방문,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유경수 동장은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를 자주 만나면서 배우고, 앞으로도 따뜻한 서신동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신동 해바라기봉사단은 ▲저소득층 밑반찬 만들기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설명절 음식 나눔 ▲여름철 삼계탕 나눔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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