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다음달 4일까지 13일간 일본노선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출발하는 이스타항공 일본 8개 노선에 대해 진행되는 특가 이벤트다.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 ▲인천-도쿄(나리타) 8만9900원, ▲인천-오사카(간사이) 8만9900원, ▲부산-오사카(간사이) 6만4900원, ▲인천-후쿠오카 8만9900원, ▲인천-오키나와 9만9900원, ▲인천-삿포로(신치토세) 9만9900원, ▲인천-가고시마 8만7900원, ▲인천-미야자키 8만99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일본 벚꽃 예상 개화 시기는 오키나와 이달 14일, 도쿄 3월 18일, 큐슈 3월 19일 ,오사카 3월 25일 등으로 주로 3월 경 벚꽃 개화가 예상돼 벚꽃 여행이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최근 인기 있는 8개 일본노선에 대해 특가 이벤트를 실시하는 만큼 봄을 맞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양승수기자·ssyang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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