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익산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유소년 풋살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익산시는 사회적기업(예비) 익산드림스포츠 협동조합과 원광대 LINC+사업단 주관·주최로 익산드림스포츠협동조합 풋살장에서 관내 20여개(예비)사회적기업의 후원을 받아 개최됐다고 밝혔다.

대회는 고학년 총 6개 팀 IDS축구교실(익산시), 드림스포츠(익산시), 스포츠제이(군산시), 익산K사커(익산시), 장성TOP(전남 장성군), 옥천SKJ(충북옥천군)과 저학년 총 6개 팀 IDS축구교실(익산시), 드림스포츠(익산시), 스포츠제이(군산시), 드림허브군산(군산시), 옥천SKJ(충북옥천군), 김천주니어FC(경북김천시)이 출전해 대회를 펼쳤다.

지역 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라는 목적으로 실시한 이번 대회는 모든 선수 및 가족들이 참가해 한마음으로 듯을 모으는 단합의 결실을 거두었다.

또 (예비)사회적기업 대산환경, 동그라미플러스, 우리함께할세상, 노블레스 등 많은 사회적기업 대표 그리고 원광대 LINC+사업단이 관심을 가지고 지원 해준 물품과 후원금으로 뜻깊게 행사를 마무리 했다.

제1회 사회적경제 활성화 풋살대회 고학년 우승은 익산K사커,준우승은 익산드림스포츠, 저학년 우승은 김천주니어FC, 준우승은 군산스포츠제이가 차지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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