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복 회장

재전이리고동문회(회장 김영복)는 25일 회원 및 동문회 관계인사 110명이 모인 가운데 아름다운컨벤션웨딩에서 제12대 김영복 회장 취임식 및 신년회를 가졌다. 
  신임 김영복 회장은 인사말에서 ‘친목과 화합, 직능별 소모임 할성화 등을 통해 재전주 1천명의 동문이 활기찬 삶의 에너지를 갖도록 하고, 총동문회와 유대를 강화해 참여 속에 보람을 찾도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느슨한 동문조직을 시대정신에 부합해 기민한  조직으로 만들겠다“고 인사했다.
  김영복 회장은 1959년 부안출신으로 한국외국어대와 동대학원을 마쳤으며, 제28회 사법고시 출신으로 1989년 전주에서 변호사사무실을 개업한 이래 전라북도변호사협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법무법인 모악 대표변호사, 국민연금관리공단 고문변호사 등 폭 넓은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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