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트리 윤영춘회장 및 회원들은 25일 순창군청을 찾아 황숙주 군수에게 순창지역자활센터 도시락배달 후원금으로 써달라며 현금 1백 2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해피트리는 한 달에 한번 한 끼를 결식해서 1구좌 5천원의 행복나무를 키우는 봉사단체로 지난 2013년 출범해 현재 17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순창=이홍식기자. hslee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