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체육회는 30일 전라북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익산에서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준비사항과 2018 사업계획 및 예산, 2017년도 감사결과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회의결과 2017년도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결산 승인 건을 심의 의결했으며 전라북도에어로빅연맹을 정회원단체로 가입 승인했다. 또한 감사 선임결과 행정감사에는 김대은(전북축구협회 회장), 회계감사에는 최종문(최종문회계사무소 회계사)이 선임(연임)됐으며 임기는 2020년 정기대의원총회일 까지이다.
  송하진 지사는 “전북의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제99회 전국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체육인들의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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