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보건소가 밸런타인데이(2월 14일)와 화이트데이(3월 14일)를 앞두고 새달 5일부터 7일까지 초콜릿류와 캔디류 등의 관련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에 나선다.
보건소는 이 기간 허용 외 식품첨가물 사용 행위 제조공정 상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위반 여부 제조연월일 또는 유통기한 위·변조 행위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을 주요 점검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을 허위로 표시하는 행위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 등을 조치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정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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