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새마을부녀회는 6일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금년도 임원선임의 해를 맞아 시군, 읍면동, 마을까지 조직을 재정비했으며 이 날 총회에서는 지난 3년간 회장직을 맡았던 김선희(63)회장이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제17대 전라북도새마을부녀회장으로 추대됐다.
김 회장은 "지난 3년간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내실있고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부녀회에서는 효 어울마당, 전북·경북 청소년교류, 후원회 운영, 사랑의 김장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하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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