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김응권)가 2017학년도 우석챔프 시상식을 개최했다.

7일 오후 대학 본관 2층 총장 집무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정희윤(한약학과 4년) 학생이 골드챔프로 선정돼 1000만 원의 장학금과 챔프 인증서를 받았다. 송경희(한약학과 4년) 외 16명이 실버챔프를, 손지원(제약공학과 4년) 외 14명이 브론즈챔프를 차지했다.

김응권 총장은 “우석챔프를 통해 경쟁력을 키워왔던 것처럼 뭐든 한 걸음 한 걸음 실천한다면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꾸준히 자신의 경쟁력을 쌓아달라”고 당부했다.

우석챔프는 재학 기간 중 기본소양과정, 경쟁력강화과정, 전문화과정에서 획득한 마일리지에 따라 골드(1000만 원), 실버(360만 원). 브론즈(210만 원) 장학금을 수여하는 제도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