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강우용)와 (재)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설을 맞아 전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남원시지부 등 도내 7개 시설에 총7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설맞이 사랑나눔 활동’은 전북지역에 뿌리내리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설을 맞아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해 기부문화를 확대하고자 진행됐다.
 특히 기부금 가운데 100여만원은 전통시장 활력 회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해 전 달했다.
 중기중 임선명 전북지역회장은 “설을 맞아 도내 불우한 이웃들에게 우리 중기인들의 작지만따뜻한 온정이 그대로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ssyang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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