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선녀씨

김제시상정보건진료소 소선녀 보건진료전담직원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보건진료전담공무원 소선녀 직원은 32년 4개월 동안 보건진료소에서 근무하면서 충실하게 보건업무 수행에 모범을 보였다.

특히 건강증진실 개설과 방문건강센터 운영, 운동생활 실천지도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직장 내 화합과 발전에 기여해 왔다.

소선녀직원은 “보건진료소 동료들이 받을 상을 대신 받았을 뿐이라며, 앞으로 더 성심을 다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맞춤형 보건사업을 통해 주민을 행복하게 섬기며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농촌 지역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