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 전북보증센터는 농업자금 담당자 권역별 순회교육을 조기 실시해 담보력이 미약한 농림수산업자(개인, 법인)에 대한 농신보 보증서를 적극 발급함으로써 '농가 소득 5,000만원 시대'를 선도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민호 센터장은 "농어촌경제 균형 발전을 위해 농림수산업자(개인, 법인) 등에게 필요 자금을 농신보 보증서를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사무소당 최소 30억원 이상 농신보 보중서 발급 적극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어려운 농업환경을 지혜롭게 극복하기 위해 전북관내 3개 보증센터와 위탁보증금융기관(농협은행, 농·축협, 수협, 산림조합)이 협력해 3월말까지 교육을 조기 실시한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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