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공회의소(회장 이선홍)는 22일 도내 기업체 경리·회계담당 부서장, 실무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획재정부,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개정세법 전북지역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기획재정부 김진홍, 김동원 주무관 2명이 강사로 나와 국세기본법, 소득세법, 법인세법, 부가가치세법 등 주요 개정내용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서민생활 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세제개편 내용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개정세법 설명회’는 회원업체의 개정세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전주상의가 매년 기획재정부, 대한상의와 공동으로 개최해오고 있다./양승수기자·ssyang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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