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은 27일 핀테크 시대에 발맞춰 2018년 ‘스마트금융 TFT’ Kick-off 행사를 개최했다.
 ‘스마트금융 TFT’는 금융기술 혁신 가속화로 금융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우체국이 고객 중심의 디지털금융으로 전환해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금융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젊은 인재들이 중심이 돼 결성된 조직이다.
 TFT 팀원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과 팀원들과 ‘CEO와의 공감 톡!톡!’ 등의 순서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 김성칠 청장은 “금융 신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바탕으로 고객의 소리를 잘 경청해 우체국 스마트금융을 믿고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주문했다./양승수기자·ssyang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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