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년 맞이 99주년 3.1절 평화와 통일을 위한 기념행사’가 1일 오전 9시 30분 전주중부비전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행사는 전주YMCA와 3.1운동 100주년 전북기독교기념사업위원회가 준비해 전북지역 시민사회·교계 지도자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3.1운동의 100년을 준비하고 이 시대의 민족의 비전과 새로운 담론에 대해 공유했다.
한편 기념사업위원회는 지난 28일 출범 선언문을 통해 ▲3.1운동 정신을 한반도 평화의 도구로서 승화시켜 이 땅의 평화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 ▲현세대와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 청년들과 함께 평화 교육, 평화운동을 전개할 것등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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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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