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3시 50분께 군산시 신창동의 한 빌딩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5층 사무실 내부 495㎡와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2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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