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더불어 민주당 정호영 전 전라북도의회 부의장이 시민과 함께하는 북-콘서트 형식의 출판기념회을 지난 10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정세균 국회의장, 송하진 전라북도 지사와 김춘진 더불어민주당 전 전북도당위원장, 이수혁 국회의원, 안호영 국회의원, 최규성 농어촌공사 사장, 이상직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 겸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학교 은사님들과 여러 도의원 예비후보 및 시의원 예비후보 등 지지자들을 참석해 축하했다.

정호영 예비후보는 두 번에 걸친 시의원의 경험과 도의회 부의장을 거친 원숙한 경륜을바탕으로 체계적인 성장발전전략을 펼쳐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풍요로운 행복공동체 김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정 예비후보는 김제시장 선거 예비후보자공약집 ‘행복한 김제를 꿈꾸는 정호영의 소중한 약속!’을 발간하고, 공감행정 실현 등 7개 분야 38개 세부공약을 밝혔다.

행사는 격려사와 축사, 공약에 대한 시민과의 교감, 포토타임, 하객들의 축가와 시 낭송 등 다양한 문화행사로 다채롭게 진행됐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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