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경찰서(서장 이훈) 서부파출소(소장 김철근)는 주민 밀착형 탄력 순찰 지역을 중심으로 시민경찰과 합동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원룸 밀집지역, 골목길  등 취약 지역에 범죄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철근 소장은 “지속적인 민경 합동순찰을 통해 안전한 천안을 만들고 주민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생각하며 판단하는 주민만족 치안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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