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고창군지부(지부장 이문식)는 지난 20일 고창북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사1교 청소년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열었다.
이 학교 신입생 약 7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금융교실은 환율의 이해, 신용의 중요성, 보이스피싱 예방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안내해 금융상식이 없던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문식 지부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금융교실을 통해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와 인근 초중고등학교가 자매결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방문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농협은행이 시책사업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고창=신동일기자sdi@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