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이 우체국 예금사업 연도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9일 전북우정청에 따르면, 웇체국 예금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2017년도 우체국 예금사업 연도 평가 결과 대상을 수상했다.

우체국 평가에서는 동전주우체국(4급 관서 대상), 순창우체국(5급관서 장려상), 익산중앙동우체국과 군산소룡동우체국(5급이하 관서 장려상)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성칠 청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대상 수상을 이뤄낸 전북지방우정청 전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그동안 우체국을 사랑하고 격려를 주신 고객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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