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은 6월까지 강·절도 범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단속기간은 절도범죄가 봄철에 집중 발생하는 것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직업적·상습적 사범 검거에 수사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또 장물유통경로 역추적 및 장물거래가 용이한 인터넷 사이트, 스마트폰 어플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장물범죄 단속도 병행한다.
경찰은 피해품 회수를 통한 피해회복도 주력할 방침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하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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