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과 휴비스는 해마다 진행 중인 ‘자연사랑 파란마음 글․그림 축제’가 우천 예보로 인해 기존 14일에서 21일로 일정이 변경돼 개최된다.

행사 순연에 따라 기존 예정되었던 수상자 발표 및 시상식 모두 한주씩 미뤄질 예정이다.

행사 시간과 장소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휴비스 전주공장에서 진행되며, 필기구, 그림도구, 돗자리 등을 준비해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휴비스 관계자는 “행사 당일 또 비가 올 경우에는 다시 1주일 뒤로 순연될 예정”이라며 “사전 참가신청은 하지 않고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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