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총국장 임정현)은 12일 열인 '2017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관내는 사무소부문 8개 농·축협, 개인부문 8명이 수상했다 13일 밝혔다.
사무소 종합부문 최우수사무소는 오수관촌농협(조합장 김학운), 장수농협(조합장 김용준), 지리산농협(조합장 최희철), 우수사무소는 구천동농협(조합장 양승욱), 북전주농협(조합장 유한기), 일반보험부문 최우수사무소는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 우수사무소는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 샘골농협(조합장 허수종)이다. 특히 무진장축협은 3년연속, 오수관촌농협은 2년 연속 연도대상 사무소에 선정됐다.
개인부문은 유영철(구천동농협), 서재형(남원농협), 최운임(동김제농협), 최영덕(익산농협), 조일송(남원농협), 신미영(장계농협)과 신인상에 양이남(남원농협), 서윤희(고창농협)가 수상했다.
임정현 총국장은 "전북지역의 여건상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창의적인 기법으로 농협사업과 농협발전에 크게 기여한 수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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