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화중학교(교장 김범주) 구성원들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동화중 전교생 61명과 전 교직원 17명은 13일 태인면 상산, 분동, 외이, 옥하, 원오봉, 원낙양마을로 향해 지역봉사활동을 펼쳤다. 각 마을에서 마을 꽃길 가꾸기, 동내천변청소, 경로당청소, 꽃길 배수로청소, 마을전체 쓰레기 줍기 등을 진행했다.

김범주 교장은 “학생들이 농촌 봉사활동을 통해 삶의 현장 속 나눔의 의미를 체험하고 자신을 성찰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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