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전북중기청), 전북테크노파크(이하 전북TP)는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전북도 대표 유망 중소기업인 7개사를 2018년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글로벌 강소기업 7개 기업은 제너럴바이오(주), 혜성씨앤씨(주), 제논전장(주), (주)케이에스아이, (주)하이엘, (주)진흥주물, 에스시디디(주) 등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해외 시장진출 역량과 기업의 성장 전략 등을 고려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지역의 수출 강소기업을 전북도, 전북중기청, 전북TP가 공동으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하고 이들 기업이 ‘수출선도기업’ 수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전북도 관계자는 “2018년도에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이 지역경제성장, 수출활성화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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