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 전북본부는 30일부터 새달 2일까지 도 소재 재산 약 57억 원 규모, 총 61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

주요 공매물건은 전주 완산구 소재 아파트로 감정가격은 약 1억 4000만 원, 매각예정가격은 약 1억 2600만 원이다.

국세징수법 개정으로 공매보증금 납부기준이 기존 입찰금액의 10%에서 최저매각예정가격의 10%로 변경됨에 따라 입찰 시 공매보증금 납부에 유의해야 한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공매 입찰결과는 새달 3일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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