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전북지부는 1일 제58주년 신협의 날을 맞아 도내 신협 임직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전북신협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1부 기념식, 제2부 명랑운동회, 제3부 어울림 한마당으로 구성됐으며, 1부 기념식에는 신협 발전에 공을 세운 우수 임직원에 대한 중앙회장 표창 시상이 진행됐다.

아울러 2018년 전북신협 비전 선포식을 통해 도내 6개 평의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도약의 시간을 가졌다.

김지원 신협전북지역협의회장은 “도내 모든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였으니 서로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아름다운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문규 신협중앙회 전북지부장은 “조합원 중심의 경영,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신협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올해도 그 역할을 이어가는데 전념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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