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웅 전주시장 예비후보

민주평화당 이현웅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제1핵심공약으로 ‘넘치는 일자리로 삶이 여유로운 살고 싶은 전주’를 모토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14일 “전주가 고용률 등 각종지표에서 꼴찌 등을 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먹고 살거리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스마트 일자리, 따뜻한 일자리, 문화관광산업형 일자리로 분류해 체계적이고 대폭적인 일자리 창출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재임기간 총 1만개를 목표로 4대보험이 보장되는 스마트 컨텐츠와 스마트 소재산업 일자리를 창출하고, 스마트 일자리위원회 구성 및 일자리지원센터를 개편할 예정이다.

또 여성과 어르신, 장애인,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및 각종 문화시설과 도심 유휴시설 및 공간을 활용한 문화산업 일자리 등도 창출할 계획이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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