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박준배 김제시장후보와 나인권·황영석 도의원 후보, 오상민·최승선·신정식·안동희·김영자·유진우·정형철·오승경·노규석·온주현·왕창모·박영환 시의원 후보, 이영자·고미정 비례대표 후보들은 15일 김제시청 브리핑 룸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준배 김제시장 후보 등은 “김제 민생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시정 및 의정을 펼치겠다”며“ 지평선산단의 기업유치를 통한 청장년들의 일자리 창출로 ‘소득 주도의 경제도약시대’를 만들어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일자리 창출로 인구 유입을 유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박 후보는 또 “김제 구도심 지역의 발전을 위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플라자(광장)를 조성하는 등 지역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300억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재단을 설립하여 소상공인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특히 김제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 민주당이 이끌어가는 ‘평화의 봄’에 적극 지지한다고 말하며, ‘우리는 한 팀’ 이라는 말과 함께 예비후보 및 후보들과의 화합을 보여줌으로써 6.13 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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