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만 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장은 15일 무진장지사(지사장 신교준)를 방문해 지사 현안사항 등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박종만 본부장은 무진장지사를 방문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한 후 신송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박종만 본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저수율관리 및 시설물 사전점검을 통해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도록 영농급수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교준 지사장은 “무진장 지사는 지역내 영농철 농업인들이 영농에 차질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신뢰받는 무진장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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