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은 ‘2018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공모를 6월 29일까지 진행한다.
  2015년부터 매년 25개의 상품을 선발해 지난해까지 75개를 선정한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은 올해 공모를 통해 새로운 25개의 상품을 추가로 선정해 100선을 완성할 계획이다. 접수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1차 일반인 심사, 2차 전문가 심사, 3차 현장실사 심사의 3단계 심사를 통해 최종 25개 상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은 전라북도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우리 지역 고유의 문화적 특색을 선보이고, 우수 관광기념품 개발 장려 및 품격 향상, 그리고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는 관광기념품을 육성해 상업화 및 쇼핑관광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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