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총장 이호인)가 미래채널 MyF 황준원 대표를 강사로 초청, 새로운 경향을 읽고 활용하는 법을 나눴다.

전주대가 2013년부터 진행 중인 ‘Knowledge Universe 스타강의’(이하 스타강의)로 이번에는 황준원 대표가 ‘미래 트렌드 레시피’를 강연했다.

황 대표는 미래 변화상으로 1인 가구와 혼방, 혼술족, 편의점 증가, 나홀로족에 대한 긍정적 인식 등을 소개했다. 새로운 트렌드를 대비하는 동시에 이용해야한다고 했다.

또한 현재는 X와 Y세대를 잇는 ‘Z세대’로 YOLO(You Only Live Once‧한 번 뿐인 삶)와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세대라 언급했다. Z세대 후에는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이 보편화된 시대, ‘A세대’가 될 거라고 내다봤다.

강의에 참여한 전주대 학생 전은설 씨(20)는 “바쁘더라도 스타강의는 꼭 챙겨 듣고 있다. 짧은 시간 속에서도 미래를 바라보고 준비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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