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더불어 민주당 군 의원 공천을 받은 가선거구 이우규 후보가 맡기면 해내는 진안의 뚝심일꾼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우규 후보는 “더 고개 숙이는 의원, 더 찾아가 듣는 의원, 더 약속을 지키는 의원, 더 주민의 이익과 민원을 대변하는 의원이 되겠다” 며 “주민을 섬기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는 “진안. 무주. 장수 버스공영제 단계적 추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 면서 “귀농귀촌 주거해결 및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는 일은 군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노인과 다문화, 아동, 장애인 소득보장 및 돌봄 기준을 제도화하고 농촌여성 취업서비스 지원, 장애인 직업훈련 및 자활단체 지원, 다문화가정과 이주여성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기본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소외받는 군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 며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진안 백마성 주민이 필요한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집행부 견제와 감시기능에 충실하고 현장방문활동 및 정책중심의 의정활동에 노력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이우규 후보는 성수면 출신으로 전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과 전 백운면 파출소장과 현 더불어민주당 진안지역 생활안전위원장을 맡고 있다. /진안=양대진기자·djyang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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