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5시 20분께 완주군 화산면 한 양계장 신축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양계장 5개 동 중 4개 동이 소실돼 소방서추산 8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가축피해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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