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윤애 센터장)는 구인업체와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한 미니취업박람회’를 3일 오후 2시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도내 유망기업 및 여성친화기업인 (주)옵토웰, 럭스피아(주), (유)찬누리 등 3개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는 전라북도지원 직업교육훈련 전기·전자부품품질검사원 양성과정 수료생 및 도내 구직희망여성들에게 기업의 구인정보를 제공하고, 전문 취업상담사와 1:1 구직상담 및 이력서 작성을 지원했다.
  또한 구직 참가자를 대상으로 이미지메이크업, 퍼스널컬러진단 등 부대행사도 무료로 진행되었으며, 비나텍(주), (주)케비젠, (주)알에프세미, (주)올릭스 등 채용예정이 있는 기업체 10곳의 정보도 제공됐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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