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회문화운동본부(본부장 한웅)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예술문화위원회(회장 염광옥)가 주관하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보호위원연합회 외 17개 기관 및 단체가 주최하여 사회 취약계층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확대하고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제2회 전북사랑 아름다운 동행 콘서트’가 10일 전주 덕진 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가수 양하영의 노래를 시작으로 ‘전주 여성합창단’, ‘전주아버지합창단’의 합창공연, ‘문화포럼 나니레’의 국악, ‘(사) 시가내리는 한옥마을’의 시 낭송, ‘(사) 사진예술원’의 발레 ,‘(사)아댄스’의 라인댄스, ‘대기만성’ 난타팀의 난타공연 순서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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