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신은 전월보다 증가폭이 축소(4,268억원→1,953억원)됐다.
기관별로 예금은행(1,448억원→67억원)과 비은행예금취급기관(2,820억원→1,886억원) 모두 증가폭이 축소됐으며, 차입주체별로는 기업대출(2,173억원→1,111억원) 및 가계대출(1,410억원→622억원) 모두 증가폭이 축소됐다.
5월 금융기관 수신도 전월대비 증가폭이 축소(1조5,354억원→1조1,577억원)됐는데, 역시 예금은행 및 비은행예금취급기관 모두 증가폭이 축소됐다.
한편, 5월 신용보증기관 보증은 전월보다 증가폭이 확대(241억원→304억원)된 가운데 제조업 및 도소매업 보증이 증가했고, 어음부도율은 전월보다 0.17%p 하락(0.61%→0.44%)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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