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대학생 홍보서포터즈 '윙스타' 4기가 19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이스타항공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윙스타 4기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40: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총 15명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은 앞으로 3개월 간 이스타항공을 대표하는 서포터즈로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브랜드 홍보활동을 기획, 진행하며, 다양한 미션과 체험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윙스타 4기는 이스타항공의 실제 영업팀 구성과 같이 동남아팀, 일본팀, 동북아팀 등 3개 팀으로 각 노선별 특화된 활동들을 진행한다.
윙스타 유재도(24)군은 "평소 항공업계에 관심이 많았는데, 윙스타 활동을 통해 실제로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어 기대된다"며 "3개월간 열심히 활동해서 널리 항공과 여행에 대해 알리는 대표 알리미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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