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여름휴가철과 추석명절, 지역축제 등이 가득한 하반기에 고객의 금융편의를 위해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농협은행은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를 탑재한 차량형 이동점포인 'NH Wings'를 이용해 휴게소 및 축제현장 등을 돌아다니며 신권 교환은 물론, 현금입출금, 계좌이체, 외화환전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북에서는 8월 진안수박축제, 9월 무주반딧불축제, 10월 김제지평선축제·정읍구절초축제·진안홍삼축제·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 등 6개 지역축제에 참여해 고객들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은행권에서 가장 많은 1,149개의 영업점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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